Chateau Chasse Spleen
레드와인
Basic 230,0
유기농 & 비건 인증 와인. 가벼운 듯 말끔하지만 라즈베리, 블랙체리, 바닐라 등 다채로운 맛과 밸런스의 조화로움! 콜헤이타는 ‘빈티지 와인’을 뜻하는데, 포르투칼어로 수확(harvest)이란 뜻. 100% 포도를 손으로 직접 수확하여 만들어진 와인. 화이트 와인은 배와 노란 과일의 과즙향과 신선하고 지속적인 피니시와 함께 미네랄감을 느끼실 수 있으며 레드와인은 라즈베리와 감초, 블랙 체리의 아로마향이 나며 적당한 산도와 견고한 스트럭쳐, 그리고 여운있는 피니시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aside> 🍷 프랑스어로 '슬픔이여, 안녕'이라는 뜻의 '샤스 스플린', 이 와인에 이름을 붙인 사람은 현대 시의 창시자로 불리는 19세기 후반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 자유분방했던 시인 보들레르는 39세에 첫 발작을 겪으며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이 와인을 마신 뒤 우울증에 벗어나 '샤스 스플린'이라는 이름을 헌정했다고 한다. 시인이 사랑한 와인이니만큼 보들레르를 위해 샤스 스플린의 라벨에는 매년 다른 시인이 적은 시구절이 새겨져 있다. 샤스 스플린의 2000년 빈티지에는 보들레르가 남긴 시구절, '이 와인을 마시는 것은 천 년의 추억을 가지는 것과 같다. (J'ai plus de souvenirs que si j'avais mille ans)'가 새겨져 있다.
</aside>
KENDALL JACKSON VINTNER'S RESERVE
Basic 106,0
미국 캘리포니아 13.5%
바디감 🔺 4/5 당도🔻 1/5 산도 3/5
22년간 미국 레스토랑 판매 1위 까베르네 소비뇽. 프리미엄 와인 회사 <잭슨 패밀리 와인>. 그 중 프리미엄급 품질과 상품성을 겸비한 자체 브랜드 <캔달 잭슨>. 블랙 체리 등 검은 과실의 향과 삼나무, 바닐라 등의 은은한 피니쉬. 세계적 아티스트 레이디 가가가 대기실에서 의식적으로 마시며, 오바마 전 대통령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와인으로 유명